안동교육지원청(교육청 박창한)은 지난 11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관(3월~12월, 9개월간)하는 ‘신나는 주말 생활체육학교’ 운영설명회를 가졌다.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는 학생의 스포츠, 레저 활동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청소년의 체력 강화 및 건전한 주말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동강남초등학교 외 15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운영된다.안동교육지원청과 안동시생활체육회가 협의해 최종 선정된 16개교는 축구, 농구, 배드민턴, 피구, 골프, 방송댄스, 뉴스포츠 등 전문 스포츠 지도자를 지원해 체계적인 스포츠교육 활동을 통해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학생 건강과 건전한 인성 함양을 하게 된다.박창한 교육장은 "최근 스포츠교육은 단순한 신체 단련을 넘어 올바른 인성과 사회성을 길러주는 중요한 교육 활동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신나는 주말 생활체육학교가 안동시 학생의 올바른 성장에 크게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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