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야구장 꿈나무 야구교실은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특히 포항야구장은 야구를 접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뿐만 아니라 경주지역 초등학교 2~6학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월4회, 오후 2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수업진행은 순발력과 민첩성 강화를 위한 워밍업 단계와 수비·공격훈련을 위한 본수업, 마무리 스트레칭 그리고 야구에 흥미를 느끼고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는 T-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또 개인글러브를 제외한 모든 장비를 무료로 제공한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또한 기초생활수급자자녀, 국가유공자자녀, 독립유공자자녀·손자녀는 수강료 50% 감면 혜택이 있으며 포항야구장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야구장(054-280-9564)으로 문의하거나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포항야구장 홈페이지(baseball.phsisul.org)를 참조하면 된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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