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합창단(단장 정창진)은 2016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안동시립합창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2015년 학교 및 종교 단체에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합창단은 올해에도 찾아가는 공연을 15회 이상 신청을 받은 가운데 첫 번째 공연으로 새 학기를 맞이해 학생지도의 최일선에 있는 안동교육지원청 직원들을 상대로 연주회를 지난 2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어 오는 15일에는 도청이전기념으로 도청 신청사 다목적 홀에서 ‘경상북도청 신청사 개청 축하 공연’을 경북도립관현악단과 안동, 구미시립합창단과 예천 여성합창단, 안동MBC어린이 합창단의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또, 도내 시군과의 교류를 위한 공연으로 포항시립교향악단과 경주시립합창단, 안동시립합창단 교류공연으로 신 도청 도시의 위상에 맞게 17일 경주를 시작으로 18일 안동 19일 영덕에서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을 기획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조한익 공연기획팀장은 "도내 시군과의 잦은 교류 공연을 통해 신 도청 도시에 걸 맞는 공연과 합창단으로 거듭날 것"이라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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