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지난 4일부터 경쟁력강화를 위해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 실시하는 창조적 행정마케터 양성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오는 4월 22일까지 청소년센터서 실시하는 행정마케팅 교육은 매주금요일 전략적 홍보기법, PR역량강화, 언론 응대 요령 등으로 진행된다.신 도청시대를 맞아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 실현을 위해서는 그 어느 때 보다 행정의 홍보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소속 공무원들이 공공커뮤니케이션 기법 등 세련된 행정 마케팅 전략을 통한 소통행정에 크게 기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종구 과장은 "앞으로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홍보력, 기획력, 리더십을 갖춘 인재양성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