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지난 18일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내 역량있는 선배 공무원을 후견인으로 맺어주는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에서 선배 공무원들은 멘토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후배 공무원들의 모범이 되며, 후배 공무원들은 선배들의 가르침을 열심히 배워 조직내 역량 있는 인재가 될 것을 각각 선서했다.후견인제는 1년동안 신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월1회 이상 멘토-멘티 만남을 실시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시로 상담 및 지도하여 조직내 조기적응과 실무능력 향상을 돕게 된다.이성호 교육장은 이날 신규자 대상 특강을 통해 “신규 공무원은 새로운 기운을 조직에 불어 넣어주고, 선배 공무원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잘 전달함으로써 명품 영주교육 발전을 이루자”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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