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016년 약용작물자원화사업 지원으로 한·중 FTA 등 대외 개방화에 따른 지역 약용자원의 보전과 FTA 폐업지원 농가의 대체작목으로 고품질 약초재배를 통한 농가소득안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약용작물자원화사업은 고품질 약용작물 생산에 있어 필요한 친환경농자재, 종자·종묘, GAP 인증관련 소요경비 등 품질좋고 안전한 약초생산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2월 동안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관내에 주소를 둔 약초농가 및 약초 작목반에 신청을 받고 있으며, 내달 초 사업대상자 확정과 사업설명회를 거쳐 총사업비 2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사업대상 농가는 사업 확정 규모에 따라 보조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신청에 따른 세부사항 안내는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http://www.01000.go.kr), 과수한방과(339-7187),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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