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4~5일 양일간 민족 최대명절인설을 앞두고 향토방위와 지역 치안유지에 매진하고 있는 경산지역 8919부대 201특공여단, 제2수송교육단, 7516부대 2대대 및 경산경찰서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 시장은 “군장병과 의무경찰이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임해 주어 시민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지난 1일 경산우체국을 방문, 설을 앞두고 밀려드는 택배와 우편물 배달 등으로 노고가 많은 집배원들을 격려했으며, 설 연휴 기간 중(2. 6~2.10) 지역안정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시청, 경찰서, 소방서를 방문해 상황실 비상근무자를 격려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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