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북면 신한울 1,2호기 시공사(현대건설, SK건설, GS건설)는 설을 앞두고 지난 1일 희망나눔과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70포와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신한울 1,2호기 시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희망나눔과 장태윤 과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들의 의사가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