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 사업장을 둔 (주)경한코리아(대표 이상연)는 설을 며칠 앞두고 지난 1일 호명면을 방문해 관내 30개 경로당에 참치세트 450개를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호명면 출신인 이상연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특히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조직위원회 지원협의회장을 맡는 등 고향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달 28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 내 장애인시설과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에 2천만원의 성금을 지정 기탁해 시설 생활자와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나눔 문화를 적극 실천하는 기업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호명면 황보 복 면장은 “늘 고향 발전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시고 계신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르신과 시설 생활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회장님의 마음의 뜻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장덕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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