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포항시 북구 장성동 기아자동차 빌딩 3층에서 당원, 후원회원, 주민, 지지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번 개소식은 청·장년, 어르신, 장애인, 여성 등 지지자들과 평소 친분이 있는 정·재· 학·종교계 등 지인들을 초청해 축사를 하고 대신 행사 이벤트는 없이 간소하게 진행됐다.이날 개소식에는 홍문표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을 대신해 박우문 보좌관, ‘소중한 나라 무성과 함께’ 전국연합회 신승우회장, 이현미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총선에서 포항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민심에 의해 후보자를 선택하고 유권자가 진정으로 승리하는 날로 기억될 수 있기를 시민 모두와 함께 기원하는 의미에서 캠프이름을 민심캠프로 정했다"고 밝혔다.이어 포항경제를 살리는 공약으로 살러오는 사람과 놀러오는 사람을 늘려 향후 100년 포항 먹거리와 인구 100만의 포항을 다지는 핵심 정책을 발표했고 포항 북구 전지역을 중앙권역, 신항만과 KTX권역, 농어촌권역, 혁신행정통합권역 등 4개 권역별로 특성화 및 차별적 발전전략을 제시하며 경제전문가로서 자신의 정책구상을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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