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지난 28일 칠곡군민 대통합추진위원회는 군청강당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과 협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신임위원 1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따른 공명선거 추진방안 토의 및 왜관시장 인도확보 등 당면한 지역현안에 대해서 각 지역·직능분야를 대표하는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해결방안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을 건설하는데 지역의 자문위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