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한동대학교 재학생들이 CJ대한통운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린 물류신기술 신사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화제의 주인공들은 경영학전공 김태완(경영학전공 4학년) 학생과 김승태(경영학 전공/글로벌에디슨아카데미(GEA학부), 4학년, 27세) 학생이다. 이들은 이번 공모전에서 신사업 부문에 지원, 전국을 하나로 묶는 물류네트워킹 플랫폼인 전국망 배송채널 연계플랫폼을 기획했다. 이 플랫폼은 당일 신속 배송이라는 물류 시장을 반영, 현재 물류 시스템이 만족시키지 못하는 물류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성과 현실성이 있다는 평가를 공모전 심사위원들로부터 받았다.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에는 3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또 실제로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올해 7월에는 아이디어 시연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우수한 벤처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도 주어진다.한편 이 공모전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서울시, 한국통합물류협회, (사)스타트업포럼, 한국청년물류포럼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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