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28일 청림진달래 2차 아파트주민들을 상대로 건강아파트 선정 홍보캠페인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원수 남구보건관리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2015년 건강 아파트 추진 결과를 검토하고 향후 주민주도적인 건강아파트로 조성할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며 "남구지역 중에서도 청림동은 공장밀집지역으로 건강행태 수준이 낮은 편이지만 건강실천분위기 확산과 주민주도적 건강아파트로 운영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청림진달래 2차 아파트는 지난해 7월 최초로 남구지역 건강아파트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2월 현판식을 개최하고 금연아파트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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