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김정재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대한민국6·25참전 유공자회 포항시지부가 개최하는 ‘2016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에 참석해 굳은 안보의지를 밝혔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공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꽃다운 나이에 6·25 전쟁에 참전했던 분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이어 “북한은 65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위협으로 남아 있어 우리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며 “6·25 참전 호국영웅의 피와 값진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살기좋은 포항 건설에 노력하는 힘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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