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 가산면 송학리 소재 ㈜제이엠테크(대표 장완표)는 지난 22일 가산면장, 가산파출소장, 가산119안전센타장, 산불방지기술협회경북지부 강사 등 10여 명을 초청해 ㈜제이엠테크가 개발한 분리형 중형 이동식 펌프를 이용한 소화훈련 시연회를 개최했다.㈜제이엠테크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개발한 이동식 펌프는, 기존 중형펌프가 60kg정도의 무게로 인해 현장 이동 시 많은 문제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고자 펌프부와 엔진부로 2등분해 2인 운반 체계로 바꾸어 무게를 나누어 운반하도록 개발함으로써 운반자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혔으며, 일체형으로 조립해 각종 차량에 탈부착이 가능, 진화작업, 방제 및 소독작업, 관수작업 등에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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