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덕필기자] 예천군은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등 3개 분야 50여 명을 모집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 공간·시설활용 사업, 다문화가정지원 사업의 2개 분야에 2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신청은 18일부터 2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고 선발 후 사업 참여는 3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이며 근로조건은 시급 6천30원으로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구직 등록자로 재산이 2억 원 이하여야 가능하며 단, 신청일 현재 만 35세 이하인 청년미취업자는 소득․재산기준이나 배제대상의 조건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하지만, 연속 2번 이상 참여자와 실업급여 수급권자, 1가구 2인 이상,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와 그 배우자, 전업 농민과 그 배우자 그리고 공무원 가족은 신청할 수 없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또는 군청 새마을경제과(054-650-68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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