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의정회(회장 김정기)는 지난 14일 로제니아호텔 세미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광수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정기 회장과 김병철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지사항, 재정결산보고, 회칙설명 및 수정안 의결, 의정회 발전방안 토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의정회 2대 회장으로 김정기 회장이 선출, 연임해 앞으로 2017년 말까지 김천시의정회를 이끌게 된다. 또한 김천시의정회 명칭은 김천시 의정동우회로 개정됐다. 김병철 의장은 김정기 회장을 축하하며 “앞으로 시민의 공공복리를 증진하고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도움을 많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