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영천시는 이달부터 정보화교육장 및 지역정보센터 3개소에서 시민정보화 무료교육을 실시한다.매월 시민 정보화 능력 향상 및 정보화격차 해소를 위해 주부, 노인 및 학생들의 방학특강 등으로 컴퓨터 기초, 인터넷활용, 문서 및 이미지편집, 자격증 취득까지 다양한 과정을 개설해 배움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그 결실로 2015년도에 1만955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했고 자격증반에서는 80여명이 ITQ자격증 등 컴퓨터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는 시민정보화교육은 시민들에게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육과정중 개인정보보호교육과 정부 3.0 동영상 교육도 실시한다.각 기수별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교재비 및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지속적으로 시 교육장(대구은행3층) 및 3개소 지역정보센터(금호, 북안, IT플라자)에서 정보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모집기간은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며, 시청 및 시민 정보화교육 사이트(http://edu.yc.go.kr)로 접수 가능하고, 컴퓨터 기초 과정은 전화 접수(330-6776)로도 가능하다. 영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편성할 예정이며, 과정별 수강인원이 한정돼 있으니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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