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경산동라이온스클럽(회장 박순득)은 지난 8일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하양읍에 기탁했다.경산동라이온스클럽은 현재 55명의 회원들과 함께 하양지역을 주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지난 20여년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대표 봉사단체이다.황관식 하양읍장은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부탁드린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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