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영천시는 ‘내 집·내 점포 앞 내가 청소하기’ 실천운동 추진을 통해 새로운 한해를 쾌적하게 발돋움 하고자 한다.이번 운동은 환경미화원들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골목길 등 사각지대에 시민들이 앞장서는 실천운동이다.시는 1월 한달간을 집중홍보기간으로 마련하고 주택 및 상가밀집지역을 일일이 방문, 내 집(점포)앞 내가 청소하기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또한 ‘내 집(점포) 앞 내가 청소하기’에 동참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실질적인 청결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한다.영천시 관계자는 “내 집 앞 청소하기는 선진 시민 의식의 첫걸음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이번 실천운동을 발판삼아 아름답고 깨끗한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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