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6일 생활 속 클린성주 활성화를 위해 기관단체를 비롯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수가 만드는 클린성주, 시가지 청소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2016년 병신년’을 생활 속 클린성주 정착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2016 클린성주`를 월항면에서부터 힘차게 출발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추진되고 있다.특히 시가지 청소 중에 주변 상가에서 마련한 따뜻한 차 한잔과 온정에 몸을 녹이며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여러분과 함께, 더 나아가 전 월항면민과 함께 하기에 클린성주는 성공할 수 있었다"며 "클린성주란 새로운 패러다임의 중심에 월항면이 성주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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