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헌희)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성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 겨울 방학 계절 학교를 ‘겨울 속! 아주 멋지고 행복한 미래 만들기’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겨울방학 계절학교는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 모두 6명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 참여와 지도교사 2명, 보조교사 1명이 지도하는 가운데 성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특수교사들의 협력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유익한 방학 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프로그램 구성은 타일액자, 전통놀이(비석치기, 윷놀이), 슈링클스 공예, 나노블럭, 스텐실 목공예, 패치아트, 협동모자이크,페이퍼토이 만들기 등 도구를 사용하는 미술공예활동,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가정식 요리활동, 건강관리를 위한 체육활동 및 지역사회체험(영화관, 국립대구과학관 방문)등 알찬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헌희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방학 중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해 사회적응을 비롯한 독립적인 생활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바른 인성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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