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 월항면이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2015년 클린성주실천 등 각종 평가에서 성주군 10개 읍면 중 최고의 성과를 인정받았다.6일 군에 따르면 성주를 바꾼 아름다운 실천 `클린성주, 주인공은 월항면`이란 슬로건 아래, 클린성주 평가에서 2013년 대상, 2014년 최우수에 이어 2015년 대상 수상, 명실공히 클린성주 만큼은 월항면이 최고라는 자긍심을 전 면민이 갖게 됐다.전 주민과 더불어 행복한 월항건설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5년 읍면행정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또 전 실과소단·읍면 등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친절도 평가에서는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돼 베스트 친절 부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근서 월항면장은 “면장으로서, 면민으로서 정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2015년의 성과는 전 면민의 협조가 없었더라면 이루어낼 수 없는 값진 성과로 함께 노력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