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강동엽 성주지사장이 지난 4일자로 부임, 취임식을 가졌다. 강동엽 지사장은 취임식에서 2016년 공사의 경영방향인 ‘변화와 혁신 선도’, ‘미래지향 사업운영’, ‘사회적 책임실천’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청렴’을 강조, 보다 청렴하고 직원들에게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적 시안인 재난에 대한 비상대책과 시설물안전관리에 대해 철저한 업무토록 당부하고, 2016년 지역민들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안팎으로 인정받는 1등지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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