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 임채영 회장이 지난달 30일 경북도청 종무식에서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임 회장은 성주농업고등학교를 졸업, 대가면 경영인회장과 농촌지도자 회장을 거쳐 현재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 회장으로 탁 월한 리더십으로 농촌지도자활력화대회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새기술보급실천 등 농촌지도자회 육성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임채영 회장은 “농촌지도자 회원과 농업기술센터를 대신해 대통령 포장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한편, 농기센터는 농촌진흥청 우수기관상 수상과 더불어 농업기술원 최우수 현장연구과제상 등을 수상해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