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 2015 경산시자원봉사자대회의 힐링박스에 라면 2천756봉과 쌀 11포(10kg)를 대한적십자봉사회 경산시지구협의회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경산시자원봉사자대회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포퍼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나눔상자 기부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에 참여하는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 며 ”기부 문화의 확산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행하는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힘쓸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