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농촌, 클린성주 만들기’ 사례가 제1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지난달 23일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안전행정부가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종심사’에서 전국 광역시도의 심사를 거쳐 출품된 사례 68건 중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2건의 사례에 대해 최종 심사가 이뤄졌다.이날 심사는 18명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질의에 대한 우리군의 답변으로 진행됐으며 시종일관 클린성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성주군의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 중 환경개선 성과가 두드러진 농촌 맞춤형 친환경 모델은 들녘환경심사제 시행, 폐보온덮개 무상 처리 재활용, 참외넝쿨 퇴비화, 참외불량과 액비퇴비화, 농촌형 클린하우스 설치가 지방자치 환경경영부분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로 받아들여져 대통령상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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