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 청송군은 최근 지역 내 경로당 3곳의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2일 부동면 신점2리 법수경로당을 시작으로 준공식을 가진 경로당은 현동면 인지경로당과 현서면 생초전경로당으로 총 사업비 3억 6천200만 원을 투입, 지역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주민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이곳 경로당은 각각 TV와 냉장고, 안마의자, 에어컨 등도 함께 구입 비치함으로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한동수 청송군수는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에 불편했는데 이번 신축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됐다”며 “건전한 여가와 취미를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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