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대구한의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김홍)는 꿈(Dream), 기회(Opportunity), 창조(Creative)라는 세 가지 트랙을 두고 트랙별 목적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특강을 실시하는 `방학캠프 둑(DOOC - DHU Only One Camp)`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2일 재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수성구의회 홍경임 의원을 초청해 `행복한 꿈이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홍 의원은 “행복한 꿈이란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을 환경 탓을 하며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앞뒤로 꽉 막힌 상황이라도 그 상황 속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준비하며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동계 계절학기 기간 동안 △청춘! 그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 △젊음은 도전! - 두려움 없는 준비가 필요하다 △3P바인더를 통한 자기관리 △A4 한장을 쓰는 힘 이라는 주제로 방학캠프 둑(DOOC)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