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제181회 경산시의회 임시회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2015년도 제3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위해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한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이철식 의원, 부위원장에 윤기현 의원, 위원에 엄정애, 이기동, 정병택, 최춘영, 허순옥 의원으로 구성됐다.이번 2015년도 제3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7천413억 2천만 원 보다 508억 7천만 원이 증액(6.9%)된 7천921억 8천만 원이며 편성된 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도 있는 질의 및 답변을 거쳐 종합적인 심사를 한다.이철식 위원장은 “2015년도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마지막 예산안 심사에 위원님들의 뜻을 모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효율적이고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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