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 민선6기 정책자문단(위원장 이석희)은 지난 18일 로제니아 호텔에서 2015년도 마지막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기획조정, 지역개발, 환경복지 분과에서 연구과제로 제안된 ‘김천지역 종자산업 클러스터 구축 기본구상’ 등 6개 정책연구 과제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련 부서 과장들이 참석해 연구과제에 대한 정책화,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석희 위원장은 “지난 3월 11일 구성되어 분과별로 연구과제 발굴토론 및 시정주요현장 방문 등을 통해 선정된 정책연구과제에 대해 수정·보완을 거쳐 토론한 결과가 실무 행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보생 시장은 “내년에도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좋은 정책자문과 많은 애정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 정책자문단은 대내외적인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로 경험과 식견을 갖춘 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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