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지난 15일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김세환 부군수주재로 ‘2016년 다문화가족지원 주요사업 심의를 위해 성주군 다문화가족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심의의결 내용은 우리말공부방운영과 방문교육사업, 특화사업, 다문화행복프로그램, 기타 사업으로 다문화가족상담, 초등학생학습지원, 다문화가족 국제특송지원, 노래창작교실 사업,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사업, 한국어 야간반운영, 다문화가족워크샵, 나눔봉사단운영,국가별자조모임, 서포터즈운영사업 등 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다문화지원센터는 심의 의결된 내용을 기반으로 다문화 가족에게 다양한 교육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은 물론, 올바른 지식과 소양 함양을 위해 건강한 가족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김세환 성주부군수는 ″현재 성주군다문화가구는 286가구로 가족 포함 1천여명의 다문화가족이 행복한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해 나갈수 있도록 참석한 위원들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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