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달 23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대상으로 `희망 2016 나눔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이와 관련, 지난 7일 ㈜제스코 이기원 대표가 2천만 원 성금기탁에 이어 부농회 20만원, 정유생회 10만원, 문덕1리 곽현수 30만 원, 어산리 정병완 20만 원 등 기업, 단체, 개인 등 각계각층의 성금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류호근 초전면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골고루쓰여지도록 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