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성주성당 성요셉관에서 복지관 이용자와 복지관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를 비롯 후원자 250여 명을 초청, 2015년 참한별 송년 가족축제를 개최했다.이날 참한별 송년 가족축제에는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롯 이성재 성주군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발전에 공이 큰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12명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성우 복지관장은 “참한별 송년 가족축제를 통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우리 복지관과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항곤 성주군수는 “복지관 운영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민들이 찾아가보고 싶은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