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소방서 기성119지역대 준공식이 지난 15일 기성119지역대에서 소방본부장, 울진소방서장, 임광원 울진군수, 군의회의장, 도의원,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성 119지역대는 사업비 총 5억 7천800만 원을 들여 기성면 척산리 418번지에 부지면적 3천545㎡, 연면적 234.72㎡로 지상 1층의 현대식 건물로 신축됐다. 이 건물에는 차고, 사무실 등과 구급차 1대, 펌프차 1대를 갖추고 6명이 근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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