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남부지방산림청(직무대리 강성도)은 국민들의 산림복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 및 체계적이고 정교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14년(1건)에 이어 ‘15년(3건)에도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산림교육인증프로그램이란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법률』 을 근거로 교육장소의 적절성, 안전성, 강사진 구성 등 운영의 전반에 걸쳐 심의 후 전문위원들이 인증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안전성이 보장되고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또한,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분야 규제개혁 추진과제였던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기준완화(기준시간 5시간→2시간)에 따른 국민 체감도을 직접 모니터링 하여 현실적인 규제개혁이 될 수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15년도 인증 받은 산림교육프로그램은 총 3건으로,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백자락 숲교실 ”, 울진국유림관리소 “나를 찾아 떠나는 숲속 여행 ”, 양산국유림관리소 “아기돼지 삼형제 집을 꾸며요” 등으로 산림에서 직접 오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남부지방산림청장(직무대리 강성도)은 “앞으로 유아에서부터 청소년, 성인들이 산림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한 산림교육·문화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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