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은 지난 12~13일 양일간 안동발명교육센터에서 안동, 의성, 영양, 봉화, 청송 소재 초등학교 4, 5학년 117명을 대상으로 창의발명체험교실을 운영했다.창의·인성함양 프로그램, 창의발명공작, 창의적 문제해결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빛상자 만들기, 재미있는 화학반응, 롤링볼, 오조봇 미션 수행,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총 13시간의 수업을 진행했다.학생들은 주어진 재료와 조건에 맞게 문제를 해결하며 창의력을 길렀으며 모둠별 활동을 통해 협동과 소통, 배려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다.주말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학부모들은 먼 지역에서도 학생을 데리고 오가는 열의를 보였으며, 학생들은 다른 지역에서 온 새로운 친구들과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박창한 교육장은 체험교실을 참관해 학생들을 격려하며 “신도청 시대를 이끌어 가는 글로컬 인재를 키우기 위해 안동이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