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한국공항공사가 울진 비행장의 소방 용역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부실 평가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지난달 감사에서 입찰 참여 업체가 용역 실적을 잘못 제출했으나 한국공항공사가 이를 그대로 평가에 반영했으며 제출된 계약서와 세금계산서도 제대로 검토하지 않아 자격 미달 업체가 선정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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