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창호)은 ‘2015년 사랑의 PC지킴이’ 현장지원을 3일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 현장지원단의 협조를 받아 총 23대의 저소득층 자녀 가정의 고장난 PC를 수거해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의성교육지원청에서는 저소득층자녀의 고장난 PC를 신청 받아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거나 현장 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수거 한 후 프로그램 재설치, 부품 수리 및 노후된 PC에 대해서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 정보화 격차에 따른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진우 행정지원과장은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이 좀 더 많은 정보화 지원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가정에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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