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 초전면은 올해 마지막 `클린청소의 날`을 맞아 2일 소재지를 돌며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2개조를 편성 백천변을 돌며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다른 조는 소재지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도로 곳곳의 낙엽을 치우는 등 아침부터 분주한 하루를 시작했다.류호근 초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고생한 직원을 비롯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 행정력을 동원해 클린 초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초전면은 매월 첫째 주를 클린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24개리 전 주민이 참여해 내 집앞, 농막 및 들녘 청소를 실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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