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 청송군이 경북도가 실시한 2015 추계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등에 대해 도로 절토사면 낙석, 도로표지판 파손과 변형여부, 교량과 터널 등 주요시설물의 유지관리와 정비, 예산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청송군은 도로선형이 불량한 일부구간에 대해 국비를 확보해 위험도로의 구조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안전 확보를 위한 국비확보에 노력하는 등 선재대응과 선진행정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청송군 박승환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도로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보유한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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