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소방서(서장 은대기)는 지난 1일 의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기간제 근무자 등 85명을 대상으로 2015년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통합예방교육은 상호존중 및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동일 상황에서 상호 입장차이를 제시했다.특히 직장내 고충전담 창구(상담원), 성희롱 고충심의 위원회, 성희롱 고충처리 절차 등 성희롱 방지대책에 관해 안내함으로써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직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현실적인 대응방안을 검토했다.성매매·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은 각 개별 법률에 의거 연 1회 1시간 이상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은대기 의성소방서장은 “동일상황에서도 남녀 상호 입장차이가 발생할수 있음”을 강조하고 “상호존중을 통해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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