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임남식)는 지난달 28일 성탄트리점등식을 마치고 불우이웃돕기 200만 원을 `성주군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기탁했다.성주군기독교연합회는 앞선 21일 새임원진을 구성, 새마을동산에서 성탄트리점등식을 개최했다.임남식 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전달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세환 성주부군수는 "성주군기독교연합회장에게 성금전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