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장훈욱)는 지난 24일 지역 내 8개 소방관련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청렴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간담회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관계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방공사업법 등 소방관련 법령의 개정사항을 안내하는 등 울진소방서와 각 업체 관계자들이 소통을 통해 청렴을 위한 민관 공동노력과 실천을 다짐했다.장훈욱 서장은 "부조리 근절로 사회의 인식 변화에 따른 청렴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날로 안전에 대한 국민의식이 향상되는 시점에서 원리원칙을 준수해 건축물의 안전시스템이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완벽한 소방시설 시공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