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동국대학교경주병원(병원장 이동석)은 지난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분야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지난 6월 메르스와 관련해 응급의료 업무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응급의료 체계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이번에 표창을 받았다. 전국 응급의료 전진대회는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나라 응급의료 체계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 응급의료종사자와 단체에게 표창 및 격려하는 자리이다. 이동석 병원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응급의료 시스템과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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