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완식 사회복지과장)는 지난 17~
20일 결혼 3년차 이상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부부교육을 실시했다. 4회기로 실시된 이번교육은 부부평등을 주제로 부부 마음 알기,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 부부간의 진솔한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석한 부부 모두 교육에 만족스러워 하며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부부가 될 것을 약속했다.이완식 센터장은 “지속적으로 부부 연차별 교육을 가져 교육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