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독도는 대한민국 땅입니다`라는 주제를 내건 애국콘서트가 열린다.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자 박인석)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5주년 기념, 일본만행규탄 KOREA 힐링콘서트’로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박인석 지휘자는 한국의 자유와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이름 없는 용사, 순국선열들을 비롯한 진정한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악회를 개최해오고 있다.이번 콘서트 역시 박인석 지휘자가 모든 경비를 대부분 자비로 충당해 연다.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0년 12월 창단후 80여 명의 기악전공자들로 구성된 비영리 순수민간단체로 많은 이들의 삶에 희망과 행운의 선율을 전달하자는 목표로 지금까지 1천여 회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안익태 작곡 관현악곡 ‘한국환상곡’ NEW버전 외 한국창작 가곡과 다수의 관현악곡으로 짜여진다. 또 대전글로리여성합창단(지휘 구현정), 에그리나여성합창단(지휘 임소영), 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창단(지휘 이미현) 등이 우정출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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