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은 13일 14시에 군민회관에서 1~4년차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1차 보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해 민방위 동영상 상영, 국가 안보교육, 화재대비 소화기 작동법 교육 및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 민방위대원이 실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과목 위주로 진행됐다군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교육이수가 가능하며 교육일정은 국가재난정보센터(www.safekorea. go.kr),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안전과(830-6095)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