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 기본경관계획 및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용역 공청회 및 중간보고회가 지난 11일 군청회의실에서 김주수 군수를 비롯한 주민, 전문가,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군은 지난 4월의 착수보고회에 이어 이번 중간보고회를 겸한 공청회에서 창의적인 도시경관 창출과 경관형성 및 정책방향 설정을 위하여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한국디자인진흥원이 수행한 연구용역 중간보고서에는 의성군의 유형별 경관자원을 자연·산림·농어촌·시가지·도시·역사문화 등 6개 유형의 총145개소의 자원에 대해 현장을 조사하고 인지성·연계성·시급성·쾌적성·상징성 등 5가지 기준을 통해 평가 후 의성군 경관자원의 특성 및 경관저해요소를 도출, 효과적인 경관형성 및 보전관리 방안이 제시돼 있다.또 군민을 대상으로 한 경관의식 설문조사 결과 의성군의 대표적 이미지로 ‘쾌적한 환경도시’ 와 ‘풍요로운 농업도시’로 나타났으며 군민들은 ‘지역발전 특화산업 및 생활경관 중심’의 경관계획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군 관계자는 "설문조사결과 및 공청회에서 제시된 실효성 있는 공공시설물 가이드라인 수립, 자연과 조화로운 건축물 구축, 무분별한 색채 사용 제한, 불법광고물 철거, 노후된 도시·주거환경 정비 방안 등 주민 의견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중간보고회에 이어 군의회 보고, 최종보고회 등의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기본경관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군 전역 경관자원의 보전관리 및 형성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이며 실효성을 갖춘 중요한 행정계획을 완성할 것이며 미래 의성군의 정체성과 독창성을 유지한 명품경관 조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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