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 정보화마을이 행정자치부와 이베이코리아가 함께 진행하는 e마케팅페어에 참가한다.
`e-마케팅페어`는 오는 30일까지 3주간 G마켓과 옥션 사이트 내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박람회다.`e-마케팅 페어는 이베이코리아가 지역 우수상품 유통 활성화를 위해 G마켓과 옥션을 통해 2009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행사로 전국 정보화마을 358개 마을의 상품 중 570여 개 상품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 128개, 140개 마을기업의 1만 여개 상품을 선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e-마케팅 페어에는 포천 지동산촌 정보화마을의 잣나무숲 생태체험상품, 김장철을 대비한 파로호생태 정보화마을의 무농약 절임배추, 정안 밤톨이마을의 알밤, 경남 의령 대봉감 마을의 대봉감 등 지역별 특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정보화마을을 비롯한 지자체와 마을기업의 다양한 상품들은 G마켓(www.gmarket.co.kr), 옥션(www.auction.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할인쿠폰 등 다양한 경품과 할인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